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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진주회관 - 비싸고 불친절해도 여름엔 가야 하는 곳

서울 3대 콩국수. 60년 전통의 진하고 걸쭉한 콩국물. 비싸고 줄 길어도 여름엔 안 먹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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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대 콩국수

진주회관. 6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온 콩국수 명가입니다. 시청역 근처에 있어요.

진주회관 콩국수

비싸고 불친절하고 줄도 길다

솔직히 말하면… 콩국수 16,000원이에요. 비쌉니다. 그리고 서비스가 친절하진 않아요. 여름 성수기에는 웨이팅도 상당히 깁니다.

그래도 여름엔 안 먹을 수 없다

근데 맛이… 진짜 다릅니다. 강원도산 황태콩을 써서 그런지 콩국물이 크림처럼 걸쭉하고 진해요. 설탕이나 소금 안 넣어도 간이 딱 맞습니다.

면도 쫄깃하고, 콩국물에 말아서 한 젓가락 먹으면 여름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이에요. 비싸도 여름엔 꼭 한 번은 먹게 되더라고요.

총평

좋았던 점

  • 60년 노하우의 진하고 걸쭉한 콩국물
  • 설탕/소금 없이도 완벽한 간
  • 여름 별미로 최고

아쉬웠던 점

  • 16,000원 (비쌈)
  • 서비스가 불친절한 편
  • 여름엔 웨이팅 심함

비싸고 불친절해도, 이 맛은 진주회관이 아니면 안 됩니다.


방문 팁

  • 가격: 냉콩국수 16,000원
  • 위치: 시청역 9번 출구
  • 선결제 필수
  • 브레이크타임 14:0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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