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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중화요리거창 - 역촌역 근처 새로 생긴 동네 중식집

역촌역 3번 출구에서 도보 6분. 얼마 전 새로 오픈한 중식집인데, 맛도 친절도 그냥 쏘쏘. 탕볶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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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역 근처 새로 생긴 중식집

은평구에 얼마 전 새로 오픈한 중화요리거창에 다녀왔습니다. 역촌역 3번 출구에서 355m, 도보로 6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요. 불광역과 역촌역 사이 골목 초입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중화요리거창 외관

가게 외관은 전형적인 동네 중국집 스타일입니다. 붉은색 간판에 ‘짬뽕, 짜장면 맛있는 집’이라고 적혀 있고, 홍등 장식과 유리문에 붙은 ‘福’자 스티커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새로 오픈한 만큼 내부는 꽤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탕볶밥을 시켜봤습니다

이날은 탕볶밥을 주문했습니다. 탕수육과 볶음밥이 반반으로 나오고, 짬뽕 국물이 함께 제공되는 구성인데요. 가성비 메뉴로 나쁘지 않아 보였거든요.

탕볶밥

탕수육은 튀김옷이 바삭한 편이고, 당근과 오이가 큼직하게 썰어 들어간 전형적인 동네 중식집 스타일입니다. 위에 진한 갈색 소스가 부어져 나오는 부먹 타입이에요. 볶음밥 위에는 폭신한 계란 후라이가 덮여 있고, 짜장 소스가 곁들여져 있더라고요.

맛은…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그랬습니다. 엄청 맛있다거나 특별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뭐랄까요, 손해 보는 느낌은 아닌데 다시 찾아가고 싶은 맛은 아니랄까.

서비스도 쏘쏘

서비스도 그냥 보통이었습니다. 특별히 불친절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지만, 친절하다는 인상도 남지 않았어요. 카카오맵 후기를 보니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은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맛도 없고 친절하지 않은곳”이라는 후기가 있는가 하면, “탕수육 굿”이라는 의견도 있고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총평

좋았던 점

  • 새로 오픈해서 매장이 깔끔함
  • 가격이 저렴한 편 (간짜장 8,000원, 삼선짬뽕 12,000원)
  • 배달, 포장 가능
  • 제로페이 사용 가능

아쉬웠던 점

  • 특별히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님
  • 서비스가 그냥 그럼

평범한 동네 중식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달이나 포장용으로는 나쁘지 않을 수 있어요. 다만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참고로 수요일이 정기휴무라고 하니 방문 전에 확인하시길.


방문 팁

  • 위치: 6호선 역촌역 3번 출구에서 도보 6분
  • 가격: 간짜장 8,000원, 삼선짬뽕 12,000원, 차돌짬뽕밥 12,000원
  • 휴무: 수요일
  • 배달: 요기요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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